'섬총사2' 강호동X이수근, 식상하다고? 걱정은 NO~

입력 2018-06-22 15:18

'1박2일' 이후 오랜만에 강호동과 이수근이 야외 예능에서 만났다.

2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올리브 '섬총사2' 박상혁 CP는 "강호동과 이수근이 '1박2일'이후 오랜만에 야외 예능을 함께 하게 됐다"며 "7년간 함께 여행한 사이라 호흡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 이수근 조합이 식상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데 의외로 많이 붙지 않는다. 이연희가 등장해 색다른 케미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섬총사2'는 대한민국 푸른 바다 곳곳 숨겨진 보석같은 섬을 찾아 떠나는 섬총사의 새로운 여정을 그린다. 섬대장 강호동과 섬반장 이수근, 섬블리 이연희가 섬스테이의 주인공. 오는 25일 밤 11시 올리브, tvN에서 첫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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