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신흥에스이씨는 전 거래일 대비 5.61% 오른 4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흥에스이씨는 이날 17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은 42,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2,200원(+0.72%)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44,300원(+5.73%)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44,250원(+5.61%)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4일 연속 순매수(3.3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0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3.3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4.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12.5%, 75.8%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3.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표]신흥에스이씨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유럽에서 부는 바람
06월 14일 IBK투자증권의 신우철 애널리스트는 신흥에스이씨에 대해 "신흥에스이씨는 브라운관 부품 업체로 시작했지만 2007년부터 전기차용부품 개발에 성공하면서 이차전지 부품 생산업체로 전환하였다. 국내 오산, 양산 공장이 있으며 해외에는 4개(말레이시아, 서안, 천진, 헝가리)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매출 비중은 중대형 75% 소형 25%를 기록하였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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