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X예원, 아미스 자선 바자회 참석…따뜻한 행보

입력 2018-06-18 11:23
수정 2018-06-19 14:04


배우 박하나와 가수 예원이 지난 1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머그포래빗에서 열린 '아미스 자선 바자회'에 참가했다.

연예인 자원봉사단체 '아미스(AMIS)'가 주최한 이번 바자회에는 50여개의 업체들이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고 유명 연예인들이 직접 판매와 경매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뷰티 브랜드 '헬로라니'의 김빛찬란 대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자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우 박하나, 가수 예원 등 유명 연예인들이 ‘헬로라니’가 기부한 샴푸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된 샴푸는 탈모를 억제하는 징크피리치온 성분이 함유돼 두피건강과 모발증대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소외계층 아이들과 이든 아이빌, 성동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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