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복합쇼핑문화공간 IFC몰이 프리미엄 펫숍 ‘비쇼네(Bichonner)’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은평구에서 IFC몰로 이전 오픈한 비쇼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견 전용 스파와 비숑프리제 전문 미용 기술을 보유한 프리미엄 펫숍이다. IFC몰 L2층에 446㎡ 규모로 운영되며, 반려견 미용 및 스파, 애견 놀이방, 용품 판매 등 원스톱 펫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IFC몰 비쇼네는 반려견의 피모 관리를 위한 아로마 목욕 및 아로마 테라피, 스톤 마사지 등 전용 스파 시설을 갖추고 총 8가지 고품격 스파 코스를 선보인다. 특히 미용을 받는 동안 유리창을 통해 반려견과 견주가 교류할 수 있어 반려견의 미용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영화관, 식당 등 반려동물 동반 불가 매장 이용 시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애견 놀이방을 운영해 반려동물 동반 고객의 쇼핑 편의를 돕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애견 놀이방은 반려견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쿠키와 오리고기 피자 등 프리미엄 간식을 비롯해 식기, 의류 등 다양한 수입 애견용품도 판매한다.
IFC몰 비쇼네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15일까지 애견 스파 전라인 10% 할인을 제공하며, 애견 미용 이용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에코 클러치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IFC몰은 지난 5월 중순부터 L3층 식당가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간에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 및 쇼핑을 허용해 서울 대표 펫프렌들리(Pet friendly) 쇼핑몰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무인양품, 영풍문고, COS 등 약 60여개 매장에서 동반 쇼핑이 가능하며 각 매장 별 반려동물 동반 가능여부는 매장 입구에 부착된 안내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혜주 IFC몰 전무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IFC몰을 방문하는 반려동물 동반 고객이 펫 케어와 쇼핑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도록 프리미엄 펫숍 '비쇼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와 전용 공간을 확충해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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