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익 기자 ]
효성은 지난 11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 독서카페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기증식 행사에는 안영호 육군 1군단장(중장·왼쪽 두 번째)과 최현태 효성 전무(세 번째) 등이 참석했다. 효성은 2010년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매년 부대를 방문해 군부대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위문금 1000만원과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 독서카페 지원금 2600만원 등을 후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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