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지혜 기자 ]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는 최근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남성 단독매장을 열었다고 12일 발표했다. 102㎡ 규모의 이 매장에선 의류, 가방, 신발, 가죽 소품, 실크 소품, 벨트, 액세서리 등 구찌의 모든 남성 제품을 판매한다.
구찌가 국내에서 남성 단독 매장을 여는 건 이번이 다섯 번째다. 구찌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부산점,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 등에서 남성 매장을 운영 중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에 들어선 이 매장은 절제미를 강조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구찌의 총괄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미켈레 크리에이티브디렉터가 추구하는 콘셉트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채웠다는 설명이다. 가죽 소재 의자와 원형 테이블을 놓고 빈티지한 느낌의 쇼케이스를 배치했다.
매장에 들어서면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의류와 인테리어 모두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이 잘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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