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위례까지 헬리오시티 영향...'22단지비발디' 소폭 하락

입력 2018-06-11 07:00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입주가 다가오면서 인근 지역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 헬리오시티와 가까운 위례신도시 아파트가 소폭 하락했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위례신도시인 송파구 장지동 ‘위례22단지비발디’ 등이 다소 떨어졌다. 대규모 입주를 앞둔 헬리오시티의 공급량, 관망세를 보이는 시장 분위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탓이다. 부동산114 집계를 보면 이번 주 1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는 각각 -0.01%의 변동률을 보였다. 위례(-0.04%), 중동(-0.04%), 분당(-0.01%) 등이 떨어졌다.

위례22단지 비발디 전용 51㎡는 지난 3월 2층이 7억4500만원에 실거래됐다. 4월에는 5억6000만원에 같은 층이 팔렸다. 이후 실거래건은 아직 기재되지 않았다. 지난 3월에는 10층이 8억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했었다. 지금은 같은 주택형의 중층매물은 7억~8억5000만원에 나와 있다. 급매물은 7억~7억3000만원 선에 나와 있다.

단지는 2013년 12월 입주한 아파트로 1139가구 대단지다. 혁신초등학교인 송례초, 위례별초에 통학할 수 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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