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새 대표에 김규돈 부사장

입력 2018-06-04 14:24
수정 2018-06-04 17:26
바이오 벤처기업 제넥신은 김규돈 부사장(사진)이 지난 1일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4일 발표했다.

김 신임 사장은 미국 북일리노이대 대학원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LG생명과학 상무,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 상무, 종근당 대표 등을 거쳤다.

2015년 사업개발본부 부사장으로 제넥신에 영입됐다. 이후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해외조인트벤처개발 총괄을 맡았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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