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삼양식품'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18-06-04 14:11


04일 삼양식품은 장중 11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2,000원(+1.79%) 오른 11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12,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08,000원(-3.57%)까지 비교적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114,000원(+1.79%)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1.0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9.5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0.5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2.0%, 62.7%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12일, 5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삼양식품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리즈 갱신이란 이런 것

05월 28일 BNK투자증권의 한유정 애널리스트는 삼양식품에 대해 "1Q18 수출 라면의 경우 중국 광군제 이후 재고 이슈로 전년 동기 대비 9.0%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2Q17 이후 역성장세를 보여오던 내수 라면 매출액은 지난해 12월 18일 출시된 ‘까르보불닭볶음면’ 판매 호조로 745억원(+33.0% YoY)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내수 라면 매출액을 기록하였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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