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사먹고, 절하고, 춤추고… 표심잡기 경쟁

입력 2018-06-01 17:45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1일 여야는 텃밭을 돌며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위쪽부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주 모래내시장을 방문해 도넛을 먹으며 상인들의 지지를 요청하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사진 가운데)가 경북 포항 청하시장에서 유권자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도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사거리 유세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