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허쉬(HerShe)' 대표 허은주가 착용한 신발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허은주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쉬 #허쉬마켓 #허쉬는마켓중 슬링백은 메탈실버가 압도적1등이고, 블랙하고 그린은 거의 한두개차이로 2등 달리고 있어요. 어느 컬러를 선택하시든, 받아보시면 완전 #실물깡패 느끼실꺼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은주는 흰 티셔츠의 녹색 꽃무늬 바지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녹색 슬링백 신발과 분홍색 클러치는 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살려주는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켤레 샀는데 하나 더 사야 되는데 ", "헉 결제 중 품절", '다시 신발 마켓 계획 없으신가요? 놓쳐서 아쉬워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허은주는 "고객님 중에 결국 컬러별로 다 모으 분들도 계시더라. 사진 속 꽃바지 역시 허쉬 제작이고 다음주쯤에 제작 몇가지 선오픈 할 예정이다. 이번 마켓도 많은 애정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허은주는 ‘허쉬’대표이자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자체 제작한 의류, 잡화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태유나 한경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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