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보기만 해도 웃음을 유발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내려오라고 해야 하는데 너무 즐거워해서. 사진 찍고 있는 엄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첫째 아들 용희 군, 둘째 딸 서현 양이 바운서에 같이 누워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명의 아이들이 올라가 놀고 있는 바운서는 30만원대 '뉴나 리프' 바운서로 최대 60kg 체중을 버텨낼 수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업체 대가인 백종원과 결혼해서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출산 100일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늘씬한 모습으로 키즈맘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해 육아용품을 구입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