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특수건설' 52주 신고가 경신, 이 시간 매수 창구 상위 -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입력 2018-05-31 09:10


31일 특수건설은 장 초반 12,7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5월 23일 이후 8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4% 오른 1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1,5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12,700원(+11.4%)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이 시간 매수 창구 상위 -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삼성증권, 키움증권, KB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KB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디아이, 대원전선 등이 있다.

[표]특수건설 거래원 동향



◆ Valuation

- 전일 종가 기준 PER 177.9배, PBR 1.8배, 업종대비 고PER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이 종목의 PER는 177.9배, PBR은 1.8배이다. PER는 종합건설업종의 평균 PER 33.7배 대비 +144.2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7%에 있고, PBR은 종합건설업종의 평균 PBR 1.3배 대비 +0.5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20%에 위치한다. 보통 높은 PER는 기업의 높은 이익증가율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이 종목은 코스닥 전체에서 PER가 상위 6%에 랭킹되고 있어, 고평가주로 주의가 필요하다.

[표]특수건설 Valuation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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