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5월28일(17:3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넥슨이 게임업체 넷게임즈 최대주주에 오른다.
넷게임즈는 최대주주인 바른손이앤에이 외 2인이 주요 주주인 넥슨코리아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바른손이앤에이와 바른손, 문양권 넷게임즈 사내이사가 보유한 넷게임즈 지분 41.10%(972만5324주) 중 30%(709만9314주)를 약 1450억원에 넥슨코리아에 매각하기로 했다.
오는 6월27일 잔금 납입이 마무리되면 넥슨코리아가 주요 주주에서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최대주주로서 지분율은 48.31%가 될 전망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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