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4시 52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 대비 5.37% 오른 12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이날 10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은 123,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22,000원(+0.83%)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127,500원(+5.37%)까지 상승하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31% 수준
매수 창구 상위에 메릴린치, 모건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31%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화성산업, 화신테크 등이 있다.
[표]호텔신라 거래원 동향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45.2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5.6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99.6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7.1%, 41.0%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15일 연속 순매수, 8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호텔신라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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