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 5% 이상 상승,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3% 수준

입력 2018-05-18 10:03


18일 오전 10시 01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전 거래일보다 5.13% 오른 7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71,2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71,000원(+1.14%)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73,800원(+5.13%)까지 상승하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13% 수준

메릴린치가 매수상위 창구 1위를 기록중이고, 그 외에 키움증권, 한국증권 등이 매수 창구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3%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선진, 금호석유우 등이 있다.

[표]삼화콘덴서 거래원 동향



◆ Valuation

- 전일 종가 기준 PER 32.8배, PBR 11.3배, 고PBR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이 종목의 PER는 32.8배, PBR은 11.3배이다. PER는 전기,전자업종의 평균 PER -3.3배 대비 +36.1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17%에 있고, PBR은 전기,전자업종의 평균 PBR 2.5배 대비 +8.8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4%에 위치한다.

이 종목은 코스피 전체에서 PBR이 상위 2%에 랭킹되고 있다.

[표]삼화콘덴서 Valuation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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