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5월14일(12:5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사장사 바이오닉스진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5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사채의 만기는 3년이며 이자율은 만기 4%, 표면 3%다. 1주당 1만65원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붙어 있다. 주식 총수 대비 0.92%에 달하는 14만9031주가 신규로 발행될 수 있다.
사채는 미래아이앤지가 전액 인수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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