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출신 김재근, 교통사고로 별세…3년 전 부인상 이은 '비보'

입력 2018-05-14 08:50
수정 2018-05-14 08:59

1세대 아이돌 오투알(O2R)의 멤버 김재근이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향년 39세.

故 김재근은 지난달 30일 오전 인천 서구 아라뱃길 인근에서 자신의 차를 몰던 중 마주오던 화물 차량과 충돌해 사망했다.

1980년생인 고인은 1999년 5인조 그룹 오투알 1집 'Operation To Ready'으로 데뷔했으나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하고 팀이 해체돼 댄서로 전향했다.

고인은 최근까지 SBS '백년손님' 외부 촬영 업체에 소속된 카메라맨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김재근은 팀 해체 후 결혼했지만 아내는 3년 전 암투병 중 급성패혈증 합병증세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슬하에 6세의 아들이 있으며 현재 고인의 아버지가 돌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 김재근의 장지는 인천가족공원 승화원에 마련됐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