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만 기자 ]
유한양행의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은 ‘비타민 C’와 ‘밀크씨슬’(사진) ‘스톤허니 머스코바도 케인 슈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브랜드 출범과 함께 홍삼, 녹용, 루테인, 프로바이오틱스, 소금 등을 선보인 데 이어 공격적으로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뉴오리진 비타민C(60정)에는 브라질 아마존 원주민이 직접 캔 야생 까무까무와 브라질 페트로리나에서 비타민 원료에 맞게 길러진 아세로라를 그대로 넣었다. 붉은 열매 모양의 까무까무는 비타민C 함유량이 오렌지의 약 70배에 달한다.
뉴오리진 밀크씨슬(60정)은 일조량이 풍부한 인도 북쪽 히말라야 지역 카슈미르 고원에서 자란 야생 원료만 사용한다. 밀크씨슬의 실리마린 성분을 중심으로 시나린을 함유한 아티초크(초록색 채소), 콜린 성분 및 비타민E가 들어 있는 서양민들레와 로즈메리 등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가 들어 있다.
스톤허니 머스코바도 케인 슈가(300g)는 필리핀 네그로스섬에서 재배한 사탕수수를 수분만 증발시켜 수작업으로 만든 비정제 천연 설탕이다. 뉴오리진은 칼라하리 사막소금, 머스코바도 케인 슈가(사탕수수 원당)를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식품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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