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5월03일(16:3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의료기기 제조회사인 비올이 한국 제4호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과 합병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한다.
3일 한국 제4호스팩은 비올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65다. 2009년 설립된 비올은 피부과용 의료기기 및 관련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 71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냈다. 순이익은 19억원이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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