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개성공단株, 남북정상회담 수혜 기대로 동반 상승

입력 2018-04-27 09:18
27일 장 초반 남북한 정상회담 시작을 앞두고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줄줄이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신원과 인디에프가 2~3%대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장의 재영솔루텍, 좋은사람들, 제이에스티나 등도 1~3%대 강세다.

남북 관계가 개선될 경우 개성공단이 재가동 될 수 있다는 기대가 관련주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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