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동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서울시는 22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국제관광전시회에 참가해 서울 관광에 대해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동국제관광전시회는 매년 153국 2500개사가 참가하고 3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 관광전시회다.
행사에는 서울시 협력의료기관으로 지정된 4월31일성형외과 굿라이프치과병원 대항병원 우리들병원 한양대병원 등 다섯 곳이 참가한다. 서울시는 의료관광 관련 상담 창구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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