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 태국서 모바일 바우처 서비스 개시

입력 2018-04-20 16:09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지로 시장 확대




모바일 스탬프 업체 원투씨엠이 태국의 ‘박스 카페(BOX CAFE)’를 대상으로 모바일 바우처 및 기프트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원투씨엠은 이른바 ‘폰에 찍는 도장(제품명: Echoss Stamp)’이란 기술로 알려진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태국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원휘영 원투씨엠 글로벌사업팀장은 “이번 태국 서비스는 원투씨엠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원투씨엠은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등 18개국에서 모바일 스탬프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가맹점은 전 세계 51만 여곳에 달한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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