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산 음악소풍-꽃비놀이

입력 2018-04-18 14:56
수정 2018-04-18 14:58

남산공원 남측순환로 입구 소월시비 쉼터에서 18일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이 집시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19일에는 음악 듀오 ‘그믐’이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을 뽐내고, 20일에는 금관오중주 ‘코리안아츠’가 클래식 음악,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2018 남산 음악소풍-꽃비놀이'를 18일 부터 20일 까지 개최한다.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1시 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음악공연과 꽃 컬리링, 꽃반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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