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말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으며 도약을 시작한 (주)행복출발짝은 2017년 말 다시 한번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렸다.
기존의 상호에서 보다 친근하게 대중에 다가가기 위해 ‘반하다’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을 론칭했으며, 이와 동시에 TV 광고 영상을 제작하고 2018년 1월에는 부산지점까지 개설했다. 또한 상반기 중으로 대구지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주)행복출발짝의 파격적인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기존에 행복을 출발하는 짝으로서의 동행을 강조했다고 한다면, ‘반하다’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기존 업체들과 반(反)하는 정책을 펼쳐 고객들을 반(伴)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바탕으로 2018년 3월 상호명까지 변경하는 대대적인 개혁을 했다.
이에 새로이 상호까지 변경한 (주)반하다(대표 김동호)는 반(反)하고 반(伴)할 만한 두 가지 정책을 선보였다. 첫 번째로 고액의 선불제가 아닌 소정의 컨설팅비를 제외하고는 성혼이 이뤄져야만 성사비를 받는 정책을 더욱 확고히 했다. 결혼정보회사의 가장 큰 목적은 성혼이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기존에 있던 약정 기간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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