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품질에서 혁신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국가별 마스터 프랜차이즈 수출로 국내외 디저트 문화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스트릿츄러스(대표 소상우)가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지난 6일 전했다.
이번 MOU 체결은 스트릿츄러스의 해외 여섯 번째 진출국인 인도네시아에서의 성공적인 브랜드 시장 개척과 입점을 위한 업무협약이다.
신정우 스트릿츄러스 글로벌사업부 팀장은 “올해 대만과 말레이시아, 중국 하얼빈 지역의 지속적인 신규 매장 오픈과 더불어 모든 매장의 인기 및 매출이 다양한 국가로부터 마스터 프랜차이즈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현지 시장 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릿츄러스와 MOU를 맺은 리퍼블릭오브푸드는 인도네시아의 F&B기업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제빵 브랜드 ‘ROTI GO’를 1890년부터 장인정신을 지켜오며 운영하고 있다.
소상우 대표는 “앞으로 츄러스를 통해 해외 다양한 국가 파트너들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투자 유치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디저트 카페 시장의 리더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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