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자이너 주얼리브랜드 바이가미가 보다 나은 결혼문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기업으로의 역할에 힘쓰고 있다.바이가미는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한국컴패션의 1:1 결연을 통해 5년째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가난과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1:1 양육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것.
해당 브랜드는 2011년도에 제품구입시 판매금액의 일부를 구매자 명의로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행사를 펼친 바 있다. 또한 2018년도부터 BABY&KIDS 주얼리 판매 수입금의 일부를 생명을 살리는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베이비주얼리 기부 캠페인은 바이가미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커플링을 무료로 제작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에 연계된 약 270여개의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선정 후 전달될 예정이다.
수석 주얼리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결혼반지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함께 추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있다. 정성을 다해 만든 예물커플링이 그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또한 한국컴패션과 주사랑공동체의 후원을 통해 주얼리 업계 기부문화가 자리잡아 더 많은 나눔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바이가미는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트렌디한 디자인과 퀄리티로 국내 주얼리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소비자 만족대상, 고객감동 우수기업&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의 높은 만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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