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일본번역대상

입력 2018-04-15 17:50
수정 2018-04-16 05:47
김영하 작가(사진)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이 제4회 일본번역대상을 수상했다고 일본 구온출판사가 15일 밝혔다. 번역가는 한국에서 시인으로 등단한 적이 있는 작가 요시카와 나기 씨다. 일본번역대상은 12월1일부터 1년간 일본에서 간행된 번역서를 대상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살인자의 기억법》과 함께 폴란드 작가 볼레스와프 프루스의 《인형》(세키구치 도키마사 번역)이 공동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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