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내숭 없고 긴장도 안 해"…당당한 뷰티 셀럽

입력 2018-04-10 09:57

모델 문가비가 이국적인 외모와 명품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문가비는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문가비는 "하루 1시간~2시간 종일 춤을 추고 스트레칭은 꼭 한다”며 “엉덩이, 복근, 스트레칭 순서로 운동한다"고 몸매 비결을 밝혔다.

문가비는 지난달 26일 올리브TV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도 출연했다.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문가비는 "난 원래 내숭이 없고 긴장도 잘 안 하는 편"이라며 "무대 위에 서는 것을 좋아한다"고 실제 성격을 밝혔다.

그러면서 "나를 제대로 못 보여드린 것 같은데 그래도 모두 관심갖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화제로 떠오른 소감을 전했다.

문가비는 현재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서 진행자 중 한 명으로 뷰티팁을 알려주며 ‘핫한 뷰티셀럽’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