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이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지난 5일 진행한 1순위 청약결과 평균 8.2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481가구의 일반공급 분양 물량에 3960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평균 8.23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79㎡A형 6.16대 1(61가구 모집 376명 접수) △전용면적 79㎡B형 7.15대 1(55가구 모집 393명 접수) △전용면적 84㎡A형 9.83대 1(234가구 모집 2300명 접수) △전용면적 84㎡B형 6.8대 1(131가구 모집 891명 접수)를 기록하며 금강주택의 특화설계인 룸테라스가 설계된 전용면적 84㎡A형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최근 수도권 공공택지의 블루칩으로 부상한 시흥 장현지구의 중심입지인데다 금강주택의 특화설계들이 집약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오는 12일 당첨자 발표 이후 24일~26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에 있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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