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미래엔은 홈페이지의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환경(UI)를 개선해 접근성·편의성을 끌어올려 고객 시각에서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기업소개 사업분야 사회공헌 홍보센터 인재채용 등 5개 카테고리로 나눠 각각의 주요 정보를 메인 화면에 배치했다.
아울러 미래엔의 다양한 소식과 콘텐츠를 담은 주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사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센터를 메인 화면에 담아 가독성을 높였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일반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로 모두 손쉽게 접근 및 활용할 수 있다.
이경철 미래엔 전략사업실장은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게끔 이미지그래픽을 활용한 인포메이션 요소를 적극 활용했다.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소통을 강화해 고객 니즈(needs)에 부합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미래엔은 이번 기업 홈페이지 개편을 시작으로 미래엔 교과서, 미래엔 아이세움 등 관련 사이트도 개편할 예정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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