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4월05일(14:3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방건설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크게 늘어났다.
5일 대방건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7년 8567억원의 매출과 146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1년 전 각각 6449억원과 595억원에서 32%와 146% 증가했다.
1991년 설립된 이 회사는 '대방노블랜드'와 '대방디엠시티' 브랜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사업을 하고 있다. 구찬우 대표이사가 지분 71%를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 일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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