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교육 전문기업 시원스쿨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외국어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4년 연속 수상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가브랜드대상은 국내 기업과 지자체가 보유한 약 2000개의 유·무형 브랜드 가운데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원스쿨은 학습자 수준과 연령 등을 고려한 외국어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소비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2006년 기초영어 강의콘텐츠로 출발한 시원스쿨은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9개 언어학습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토익(TOEIC), 오픽(OPIc·외국어말하기평가) 등 시험영어 학습브랜드 시원스쿨랩도 운영 중이다.
양홍걸 시원스쿨 대표는 “누구나 시원스쿨을 통해 쉽고 빠르게 외국어를 배우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최상의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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