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부산사업부 손길사랑봉사단(상무 홍성우)은 지난달 30일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삼성화재 부산사업부에서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지회장 박동호)를 통해 백혈병·소아암 환아 29명에게 완치기원 교복지원금 900만원과, 헌혈증 200매를 전달했다.
삼성화재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1% 나눔운동을 전개해 모금한 기금을 소외된 곳을 찾아 지원하고 있다. 12년째 부산경남 백혈병·소아암 환아에게 정서지원, 교복지원, 헌혈증 지원을 하고 있다.
이들이 현재까지 환아들에게 후원한 금액은 총 1억7000여만원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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