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투자기간 3개월 미만의 키위미사(호반건설) 전자단기사채를 세전 연 2.55%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키위미사(호반건설) 전자단기사채는 신용등급 A2-(2018.03.15/한국신용평가)이며 만기는 오는 6월15일이다. 연수익률은 세전 2.55% 수준이다.
사업자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다. 시공을 맡고 있는 호반건설이 연대보증을 통하여 신용도를 제고하고 있다. 해당 전자단기사채의 최소 투자금액은 수량기준 1억원이며, 원리금 상환은 만기에 전액 일시 지급하는 할인채 방식이다.
김희재 키움증권 상무는 "연내 금리인상 이슈, 국내 부동산 규제 등을 고려할 때, 짧은 투자기간 동안 비교적 높은 금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저위험 전자단기사채, 만기가 짧은 장외채권 등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매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키움자산관리 전자단기사채매매) 또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영업부를 방문해서도 매수할 수 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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