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맛누리, 작년 매출 886억…흑자전환

입력 2018-03-30 13:03
≪이 기사는 03월30일(10:0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농업회사법인 맛누리가 지난해 흑자전환했다.

맛누리는 작년 886억원의 매출과 70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1년 전엔 883억원의 매출과 9억7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랜드리테일과 이일상씨가 가각 90%와 1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이회사는 농축산물 가공·유통을 목적으로 2011년 설립됐다.

전북 임실군에 본점을 두고 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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