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최악의 미세먼지…관련주 '강세'

입력 2018-03-26 09:09
지난주말부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7분 현재 위닉스는 전날보다 2350원(12.11%) 오른 2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18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사흘 연속 오르는 강세다.

웰크론, 크린앤사이언스, 오공, 케이엠, 에스피지 등도 동반 강세다.

이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들어간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중부와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까지 가세하면서 한 치 앞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혼탁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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