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23일(16:3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를 운영하는 삼양에프앤비가 지난해 영업적자를 냈다. 영업손실을 연이어 내며 자본잠식 상태다.
23일 삼양에프앤비는 지난해 매출 215억원, 영업손실 51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61억원)보다 12.6% 줄었다. 삼양에프앤비는 지난해에도 영업손실 61억원을 내며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순손실도 80억원으로 전년(-88억원)에 이어 적자를 냈다.
2001년 설립된 삼양에프앤비의 지분 100%를 보유한 주주는 삼양홀딩스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