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영웅' 최영섭 예비역 대령, 안보 강연료 기부

입력 2018-03-19 17:57

6·25전쟁 당시 북한 수송선을 격침하는 데 공을 세운 최영섭 해양소년단 고문(왼쪽)이 19일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오른쪽)을 찾아 안보 강연으로 모은 3000만원을 해군 전사자와 순직자 유자녀를 위해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에 기부했다.

해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