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일 기자 ] 한경닷컴과 부관훼리가 메이지유신의 발상지인 죠슈(현 야마구치현) 일대 유적지를 둘러보고 메이지유신의 성공 요인을 찾아보는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일본 현대정치 연구자인 이원덕 국민대 교수(일본학연구소장)가 투어에 동행해 선상 강연을 하는 역사 테마 그랜드투어 상품이다.
이번 기행은 시모노세키의 아카마신궁, 청일강화기념관, 성하마을, 모리박물관, 하기의 성하마을, 요시다 쇼인 역사관, 모지항 레트로 등을 둘러보며 도쿠가와 막부체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시대를 연 메이지유신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오는 5월20일 부산에서 출발해 23일 돌아오는 3박4일짜리 상품으로 훼리 2박과 최고급 온천호텔 1박으로 구성됐다. 정원은 60명이며 최소 출발 인원은 25명이다. 선착순 10명에게 훼리호 특실을 제공한다. 가격은 110만원.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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