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 유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 지정

입력 2018-03-16 11:31
인하대병원이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선정됐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은 기존 운영 경험을 다른 병원에 전수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선정한다.

선도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운영사례 등 의료 노하우를 신규로 참여하는 다른 의료기관들이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현장견학 및 컨설팅 상담 업무를 제공한다.

인하대병원은 2016년부터 선도병원으로 선정됐다. 김영모 병원장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필수적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운영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 국가 의료서비스를 상향 표준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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