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럭스나인 사장 '개인사진전' 개최

입력 2018-03-15 18:13
[ 김낙훈 기자 ] 라텍스 매트리스 업체인 럭스나인의 김인호 사장(사진)이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별관에서 개인 사진전을 연다. 기업인이자 사진작가인 김 사장이 ‘꿈 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여는 전시회의 작품은 남한강과 북한강 등 주로 한강을 배경으로 찍은 것이다.

김 사장은 2011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한국 국제아트페어 4회 출품,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 초대작가 해외그룹전 등 다수의 전시회에 참가했다. 개인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김 사장은 문화예술 지원 활동도 꾸준하게 벌여 르 꼬르뷔지에전, 마크 로스코전, 서울국제음악제 등의 문화예술활동을 후원해왔다. 이번 개인전은 럭스나인의 알베르토 자코메티 초대전 후원을 기념해 열린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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