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교육-아이코리아, 영·유아교사 교육사업 업무협약

에듀테크기업 테크빌교육은 아이코리아와 영·유아교사의 보육 전문성 향상과 온·오프라인교육 시너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영유아교사 대상 △교육용 콘텐츠 개발 △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영유아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인재양성 △교육서비스 마케팅 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테크빌교육은 ‘키즈티처빌’ 론칭(출시)에 앞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를 비롯, 오프라인 교육연수원의 강점을 갖고 있는 아이코리아와 협약을 맺어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성 확보 효과를 기대했다.

아이코리아는 영유아교사에 다양한 교육·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해온 비영리 공익법인 평생교육기관이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티처빌 연수원을 운영하며 쌓은 교사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키즈티처빌 플랫폼을 론칭, 사업영역을 확장하겠다. 영유아교사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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