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아이오케이, 가수 토니안 사내이사로...주식병합도 추진

입력 2018-03-12 19:54
≪이 기사는 03월12일(16:54)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시장 상장사인 아이오케이는 적정 유통주식 수를 유지하기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합치는 주식병합을 한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이오케이는 이달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5주를 1주로 합치는 주식병합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식병합으로 액면가액은 주당 100원에서 500원으로 올라가고 발행주식수는 1억2387만주에서 2657만주로 줄어든다.

주식병합에 따른 신주는 오는 5월24일 주주들에게 나눠주며 같은달 25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아이오케이는 김세연 더블유투자금융 대표와 조형진 초록뱀미디어 대표, 가수 토니안(안승호) 씨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처리한다. 탤런트 차광수 씨는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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