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은 윤창선 운용부문대표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창선 신임대표는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학위(MBA)를 받았다. 2007년 BNY 멜론 한국법인 이사를 시작으로 맥쿼리 투신운용 CMO와 글로벌부동산투자회사인 세빌스자산운용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윤 대표는 "글로벌 대체투자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27년간의 투자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을 통해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은 작년 12월 사모전문 자산운용사 인가를 취득한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다. 국내외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가들이 모여 해외 재간접 펀드, 해외 부동산, 글로벌 PE등에서 차별화된 우수한 투자 기회를 발굴해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자산가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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