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6일 제3회 인천의정대상에 김정헌, 손철운, 이영훈, 이용범, 최석정 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의정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인천시정과 인천시민 행복 등 인천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헌신 봉사한 인천인 중에서 발굴한다. 올해는 총 13명이 선정됐으며, 의회 의원은 5명이다.
인천의정 대상은 (사)인천광역시의정회(회장 백석두)에서 주최하고 시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제갈원영 시 의회 의장은 “평소 인천시정과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오신 수상자 모든 분들께 축하와 함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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