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를 앞둔 볼보 XC40(사진)이 '유럽 올해의 차' 주인공이 됐다.
볼보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40은 6일(한국시간) 오후 시작되는 '2018 제네바 모터쇼' 개막에 앞서 최종 후보작 7종 가운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럽 자동차 전문지 기자들과 23개 국가의 자동차담당 기자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XC40과 함께 후보에 오른 차는 기아자동차 스팅어를 비롯해 아우디 A8, BMW 5시리즈, 시트로앵 C3 에어크로스, 세아트 이비자,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등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 상반기 XC40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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