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재벌2세로 달달한 귀환

입력 2018-02-28 20:06


박서준이 달달한 재벌2세로 귀환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연출 박준화/극본 정은영/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5월 말 수목드라마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로맨스. ‘주군의 태양’, ‘그녀는 예뻤다’, ‘명불허전’ 등 히트작들을 제작해온 본팩토리가 제작해 기획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박서준은 나르시시즘 재벌 2세 이영준 역에 캐스팅됐다. 박서준은 2017년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이어 영화 ’청년경찰’과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까지 섭렵하며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는 히트메이커로 떠오른 명실공히 최고의 스타.

박서준은 이 맡은 이영준은 우월한 기럭지, 절대비율 얼굴, 천재형 두뇌까지 완벽함에 자기애까지 더해져 성격은 우주 최고로 까칠한 인물로 그의 색다른 변신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5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