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봄맞이 신제품 ‘체리 블라썸’ 시판

입력 2018-02-28 17:09
수정 2018-03-02 11:28

프랑스 주방용품업체 르크루제는 봄을 맞아 벚꽃 무늬를 새겨넣은 신제품 ‘체리 블라썸’ 시즌2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냄비와 직사각접시 플라워(꽃모양)접시 컵 조리기구통 5종으로 구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단순한 디자인에 벚꽃 무늬와 화사한 색상으로 봄 정취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름 20㎝ 크기의 원형 무쇠주물 냄비는 한식부터 양식까지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르크루제는 “혼수품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와 화이트데이 선물을 고민하는 남편에게 추천한다”며 “5월말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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