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라이프, VAP 전속모델에 배우 이솜 발탁

입력 2018-02-28 15:13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네츄럴라이프는 젤리형 건강기능식품 VAP의 모델로 배우 이솜(사진)을 발탁했다고 28일 발표했다.

VAP는 현대인의 생활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스틱형 젤리, 간편하게 섭취하는 헬스 파우더, 다이어트와 운동에 필요한 짜먹는 오일다이어트, 에너지부스터 등 총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그린라이트 쾌변젤리와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스킨 콜라겐 젤리는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VAP는 국내 1위 H&B 브랜드 올리브영은 물론 영국 프리미엄 드럭스토어 부츠, 롭스, 왓슨스 등에 입점해있다.

모델로 발탁된 이솜은 내달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공녀’의 여자 주인공이다. 이솜은 최근 네츄럴라이프와 화보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전속모델 활동을 앞두고 있다.

네츄럴라이프는 한화제약의 자회사로, 미국에서 2년 연속 올해의 비타민-미네랄 상을 수상한 네이처스웨이의 얼라이브 제품의 국내 및 아시아 판권을 갖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이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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